제96회 횡성군의회(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횡성군의회사무과
2000년 6월21일 (수) 11시 개식
제96횡성군의회(정례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 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11시00분 개식)
○의사담당 정병무 지금부터 제96회 횡성군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이인원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이인원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이인원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군정에 바쁘신데도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조태진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관계관 여러분!
녹음짙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오늘 제96회 정례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군정발전과 군민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오신 조태진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주민의 대변자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노력해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동료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지난 6월13일부터 3일동안은 남북의 온겨레와 전 세계에 감동과 충격을 안겨준 역사적인 나날이었습니다.
남북의 정상이 마주 앉아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진지한 협상 끝에 이끌어낸 합의서는 실로 분단 반세기만에 민족화해와 공존의 큰 틀을 마련한 획기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오는 8월15일에 즈음하여 이산가족의 가족 및 친척방문단 교환을 실현키로 합의한 것은 1천만 실향민들에게는 가장 기쁜 소식이며, 이제라도 이산의 아픔을 달래고 한을 풀어줄 수 있게 된 것을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이번 정상회담이 남긴값진 교훈을 바탕으로 어렵게 이루어 낸합의가 더 큰 결실을 맺게 되기를 바라며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이제 올해도 여름과 함께 장마철이 오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6월부터 장마가 시작될 예정이며 예측할 수 없는 국지성 호우가 빈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집중호우시 수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완벽한 수방태세를 확립함으로써 수해발생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번 제96회 정례회는 금년도 제1차 정례회로서 지난 4월26일 제94회 임시회에서 제정한 횡성군의회 정례회 운영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오늘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며, ‘99회계년도결산안을 비롯한 일반안건을 다루게 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이 모든 일정이 효율적이고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회의에 적극 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집행기관에서는 회기내 의사일정이 원만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가 의회와 집행부간의 긴밀한 협조속에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회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이만 개회사를 맺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녹음짙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오늘 제96회 정례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군정발전과 군민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오신 조태진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주민의 대변자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노력해 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동료의원 및 관계관 여러분!
지난 6월13일부터 3일동안은 남북의 온겨레와 전 세계에 감동과 충격을 안겨준 역사적인 나날이었습니다.
남북의 정상이 마주 앉아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진지한 협상 끝에 이끌어낸 합의서는 실로 분단 반세기만에 민족화해와 공존의 큰 틀을 마련한 획기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오는 8월15일에 즈음하여 이산가족의 가족 및 친척방문단 교환을 실현키로 합의한 것은 1천만 실향민들에게는 가장 기쁜 소식이며, 이제라도 이산의 아픔을 달래고 한을 풀어줄 수 있게 된 것을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이번 정상회담이 남긴값진 교훈을 바탕으로 어렵게 이루어 낸합의가 더 큰 결실을 맺게 되기를 바라며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이제 올해도 여름과 함께 장마철이 오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6월부터 장마가 시작될 예정이며 예측할 수 없는 국지성 호우가 빈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집중호우시 수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으로 완벽한 수방태세를 확립함으로써 수해발생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번 제96회 정례회는 금년도 제1차 정례회로서 지난 4월26일 제94회 임시회에서 제정한 횡성군의회 정례회 운영에 관한 조례의 규정에 의거 오늘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며, ‘99회계년도결산안을 비롯한 일반안건을 다루게 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이 모든 일정이 효율적이고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회의에 적극 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집행기관에서는 회기내 의사일정이 원만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가 의회와 집행부간의 긴밀한 협조속에 보다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회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이만 개회사를 맺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정병무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1시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