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횡성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횡성군의회사무과
1996년 10월 24일 (목) 오전 09시 32분
제53회임시 개회식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9시32분 개회)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1. 개회사
1. 폐식
(9시32분 개회)
○의사계장 이상권 지금부터 제 53회 횡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전면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1절만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정우화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전면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춰 1절만 부르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정우화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정우화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의정활동에 관심을 가지시고 제53회 횡성군의회 임시회에 참석하여 주신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결실의 계절을 맞아 즐겁고 풍요로워야 함에도 북한공산단잡단은 잠수함을 이용하여 26명이라는 대규모 무장공비를 침투시켜 수많은 군인과 민간인을 희생시키는 등 사회불안을 획책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강원도민의 투철한 안보의식과 신고정신으로 그들의 공작은 즉시 와해되었습니다만 우리는 이번사건을 거울삼아 우리의 내부혼란과 정치적 불안을 고조시키려는 그들의 전략에 결코 말려들지 말도록 철통같은 대북방어 및 경계망을 더한층 공고히 하는등 철저한 안보의식을 재정립하도록 해야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회원국 가입신청에 대해 29번째 회원국으로 가입을 동의하여 마지막 절차인 국회비준비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선진국들과 함께 세계경제에 대한 분석·평가 및 국제 투자 등에 대한 협의와 정책에 동참할 수있게 되어 국제환경 변화의 신속한 대응 및 국가이미지 제고등 국제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이 모든일은 정부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한마음이 될 때만 가능합니다.
군민 여러분, 위기를 극복하면 호기가 온다고 했습니다.
공직자나 의원, 군민 모두가 지혜를 모아 하나되어 어려움을 극복할 때 밝고 활기찬 내일은 우리를 기다려 줄것입니다.
이번 53회 임시회에서는 횡성군토지평가위원회조례중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심의와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자료수집 및 현장확인이 있겠으며, 모쪼록 이번 회기에도 주민이 의회에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 파악하여 주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의회로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이제 마무리 되어가는 병자년에 계획했던 모든 일들이 알차게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시고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고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의정활동에 관심을 가지시고 제53회 횡성군의회 임시회에 참석하여 주신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결실의 계절을 맞아 즐겁고 풍요로워야 함에도 북한공산단잡단은 잠수함을 이용하여 26명이라는 대규모 무장공비를 침투시켜 수많은 군인과 민간인을 희생시키는 등 사회불안을 획책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강원도민의 투철한 안보의식과 신고정신으로 그들의 공작은 즉시 와해되었습니다만 우리는 이번사건을 거울삼아 우리의 내부혼란과 정치적 불안을 고조시키려는 그들의 전략에 결코 말려들지 말도록 철통같은 대북방어 및 경계망을 더한층 공고히 하는등 철저한 안보의식을 재정립하도록 해야겠습니다.
군민 여러분!
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회원국 가입신청에 대해 29번째 회원국으로 가입을 동의하여 마지막 절차인 국회비준비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선진국들과 함께 세계경제에 대한 분석·평가 및 국제 투자 등에 대한 협의와 정책에 동참할 수있게 되어 국제환경 변화의 신속한 대응 및 국가이미지 제고등 국제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이 모든일은 정부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한마음이 될 때만 가능합니다.
군민 여러분, 위기를 극복하면 호기가 온다고 했습니다.
공직자나 의원, 군민 모두가 지혜를 모아 하나되어 어려움을 극복할 때 밝고 활기찬 내일은 우리를 기다려 줄것입니다.
이번 53회 임시회에서는 횡성군토지평가위원회조례중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심의와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자료수집 및 현장확인이 있겠으며, 모쪼록 이번 회기에도 주민이 의회에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 파악하여 주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의회로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이제 마무리 되어가는 병자년에 계획했던 모든 일들이 알차게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시고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고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이상권 이상으로 제53회 횡성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폐식)